오냥코클럽 - 피서지 숲의 천사들
86년 발매된 오냥코클럽의 세번째 앨범 수록곡 피서지 숲의 천사들~
오냥코 노래중에서 이노래가 가장 좋다..명곡인듯..
보컬로는 토미카와 하루미, 와타나베 미나요, 와타나베 마리나가 참여했다..
오냥코 클럽은 지금의 AKB48의 프로듀서로 유명한 아키모토 야스시가 80년대 중반에 만든 AKB48의 원조 아이돌로
지금의 AKB48과 비슷하게 다양한 멤버들로 구성되어 여러 조합들로 싱글을 내고 앨범을 발매, 콘서트를 했었다..
멤버별로 가입번호란 것이 부여되어 있어 자기소개때 가입번호 몇번 이런식으로 자신을 소개하기도 했다..
오냥코클럽을 위한 유우야케 냥냥이란 정규 TV프로그램까지 있었으니 그 인기는 실로 대단했다..
물론 오냥코클럽도 몇몇 인기 멤버들이 많은 활동을 하긴 했다..
솔로나 그룹으로 활동한 닛타에리, 고쿠쇼사유리, 후쿠나가사토미, 요시자와아키에, 죠노우치 사나에, 이와이 유키코, 다카이 마미코, 와타나베 미나요, 와타나베 마리나, 쿠도 시즈카, 타츠미 리카, 카와이소노코 등이 인기 멤버였었다 ㅎ
노래도 좋은 곡이 많다..
충격적인 가사의 85년도 첫번째 싱글 세라복을 벗기지 마세요 부터 쟈네, 옷토치칸, 오사키니시쯔레, 코이와 쿠에스춍 같은
싱글곡부터 앨범수록곡 Like a cherry boy, 호카고오치콘다쇼죠, 가입번호의 노래 등 좋은 곡이 많다~ 물론 좀 유치한 스탈이
긴 해도 ㅎ
2002녀엔 몇몇 멤버들이 재결성해서 싱글을 발표하기도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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