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day's Music/JPOP

20170922 ハチ ft. 初音ミク (하치 피처링 하츠네 미쿠) - 結ンデ開イテ羅刹ト骸

Hachi ft. Hatsune Miku - Close and Open, the Rakshasa and the Corpse

2009년 7월 니코니코동에 등재된 하치의 곡 쥐었다가 펼쳤다가 나찰과 송장~

이 노래의 테마는 위화감과 천진함이라고 하네..정말 그런 느낌 든다.. 뭔가 특이한 느낌의 곡 제목도 그렇고 ㅎ

 

さあさあ 今宵も無礼講
자, 자, 오늘 밤도 술자리

獄卒衆すら巻き込んで
옥지기들까지 몰려들어

宴の瀬にて成り下がるは
연회의 물결에 휩쓸려서는

純真無垢故質の悪い
순진무구하기 때문에 악질적이고

悪逆非道に御座います
극악 무도하도이다.

片足無くした猫が笑う
카타아시 나쿠시타 네코가 와라우
한쪽 다리를 잃은 고양이가 웃어

「ソコ行ク御嬢サン遊ビマショ」
「소코 유쿠 오죠상 아소비마쇼」
「거기 가는 아가씨 놀자」

首輪に繋がる赤い紐は
쿠비와니 츠나가루 아카이 히모와
목줄에 이어진 빨간 실은

片足の代わりになっちゃいない
가타아시노 카와리니 낫챠이나이
한쪽 발 대신하지 못해

やややや 嫌嫌嫌
야 야 야 야 이야 이야 이야
시 시 시 시 싫어 싫어 싫어

列成す卒塔婆の群が歌う
레츠나스 소토바노 무레가 우타우
줄을 선 무덤탑의 무리가 노래해

「ソコ行ク御嬢サン踊リマショ」
「소코유쿠 오죠상 오도리마쇼」
「거기 가는 아가씨 춤추자」

足元密かに咲いた花は
아시모토 히소카니 사이타 하나와
발밑에 몰래 피어난 꽃은

しかめっ面しては愚痴ってる
시카멧 츠라시테와 구치잇테루
찌푸린 얼굴을 하며 푸념하고 있어

腹を見せた鯉幟 孕んだのは髑髏
하라오 미세타 코이노보리 하라은다노와 사레코우베
배를 보인 잉어 연, 잉태한 것은 두개골

やいやい遊びに行こうか
야이 야이 아소비니 유코우카
야이 야이 놀러 가볼까

やいやい笑えや笑え
야이 야이 와라에야 와라에
야이 야이 웃어라 웃어

らい らい むすんでひらいて
라이 라이 무스은데 히라이테
라이 라이 쥐었다가 폈다

らい らい 羅刹と骸
라이 라이 라세츠토 무쿠로
라이 라이 나찰과 시체

一つ二つ三つで また開いて
히토츠 후타츠 밋츠데 마타히라이테
하나 둘 셋에서 다시 펼쳐서

五つ六つ七つで その手を上に
이츠츠 뭇츠 나나츠데 소노 테오 우에니
다섯 여섯 일곱에서 그 손을 위로

松の樹には首輪で 宙ぶらりんりん
마츠노 키니와 쿠비와데 츄우부라 링링
소나무에는 목줄로 공중에 대롱대롱

皆皆皆で 結びましょ
민나민나민나데 무스비마쇼
모두 모두 모두 잡아보아요

下賎な蟒蛇墓前で逝く
게센나 우와바미보젠데 이쿠
미천한 이무기 묘 앞에 와서

集り出す親族争いそい
타카리다스 신조쿠 아라소이소이
모인 친족들과 싸움을 해

「生前彼ト約束シタゾ」
「세이젠 카레토 야쿠소쿠시타조」
「생전 그와 약속했다고」

嘯くも死人に口は無し
우소부쿠모 시닌니 쿠치와 나시
시치미 떼어도 죽은 사람은 입이 없어

やややや 嫌嫌嫌
야 야 야 야 이야 이야 이야
야 야 야 야 싫어 싫어 싫어

かって嬉しいはないちもんめ
캇테 우레시이 하나이치몬메
이겨서 기쁘구나 하나이치몬메[1]

次々と売られる可愛子ちゃん
츠기츠기토 우라레루 카와이코쨩
차례차례로 팔리는 귀여운 아이들

最後に残るは下品な付子
사이고니 노코루와 게힌나 부스
마지막에 남은 것은 천한 추녀

誰にも知られずに泣いている
다레니모 시라레즈니 나이테이루
아무도 모르게 울고 있어

やい やい 悪戯しようか
야이 야이 이타즈라 시요우카
야이 야이 장난 쳐볼까

やい やい 踊れや踊れ
야이 야이 오도레야 오도레
야이 야이 춤춰라 춤춰

らい らい むすんでひらいて
라이 라이 무스은데 히라이테
라이 라이 쥐었다 폈다

らい らい 羅刹と骸
라이 라이 라세츠토 무쿠로
라이 라이 나찰과 시체

三つ二つ一つで 息を殺して
밋츠 후타츠 히토츠데 이키오 코로시테
셋 둘 하나에서 숨을 죽이고

七つ八つ十で また結んで
나나츠 얏츠 토오데 마타 무슨데
일곱 여덟 열에 다시 묶어서

高殿さえも耐え兼ね火傷を背負い
타타라사에모 타에 카네 야케도오 세오이
높은 전각 마저 견딜수 없는 화상을 짊어지고

猫は開けた襖を閉めて行く
네코와 아케타 후스마오 시메테 유쿠
고양이는 열린 장지를 닫고 간다

結局皆様他人事
켓쿄쿠 미나사마 타닌고토
결국 모두 남의 일

結局皆様他人事
켓쿄쿠 미나사마 타닌고토
결국 모두 남의 일

結局皆様他人事
켓쿄쿠 미나사마 타닌고토
결국 모두 남의 일

他人の不幸は知らんぶり!
타닌노 후코우와 시란부리
남의 불행은 모르는 척!

やい やい 子作りしようか
야이 야이 코즈쿠리시요우카
야이 야이 아이를 만들어 볼까

やい やい 世迷えや世迷え
야이 야이 요마에야 요마에
야이 야이 헤매라 헤매

らい らい イロハニ惚れ惚れ
라이 라이 이로하니 호레 보레
라이 라이 이로하[2]에 빠져 빠져

らい らい 羅刹と骸
라이 라이 라세츠토 무쿠로
라이 라이 나찰과 시체

一つ二つ三つで また開いて
히토츠 후타츠 밋츠데 마타 히라이테
하나 둘 셋에서 다시 펼쳐

五つ六つ七つで その手を上に
이츠츠 뭇츠 나나츠데 소노 테오 우에니
다섯 여섯 일곱에서 그 손을 위로

鳥が泣いてしまわぬ内にはらへら
토리가 나이테 시마와누 우치니 하라헤라
새가 울지 않는 동안에 헤롱헤롱

一つ二つ三つでまた明日
히토츠 후타츠 밋츠데 마타 아시타
하나 둘 셋에서 내일 다시 만나

一つ二つ三つでまた明日
히토츠 후타츠 밋츠데 마타 아시타
하나 둘 셋에서 내일 다시 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