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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Music/가요

20140707 강수지 - 흩어진 나날들

 

 

 

강수지 - 흩어진 나날들

 

강수지 청초함의 대명사 ㅠㅠ

 

정말 노래 좋았는데

 

윤상과 강수지는 정말 최고의 궁합일듯..

 

 

 

 

흩어진 나날들 강수지 | 2집 강수지 2

아무일 없이 흔들리듯 거리를 서성이지
우연히 널 만날 수 있을까
견딜 수가 없는 날 붙들고 울고 싶어

어두운 마음의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별이란 없을테니까

어두운 마음의 불을 켠 듯한 이름 하나
이젠 무너져 버린거야 힘겨운 나날들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별이란 없을테니까

그래 이제 우리는 스치고 지나가는
사람들 처럼 그렇게 모른 체 살아가야지
아무런 상관 없는 그런 사람들에게
이별이란 없을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