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변역에서 광나루쪽으로 좀 올라가는 거리에 있는 치맥 전문점 빠담빠담을 방문하였다
마침 테라스 자리가 비어있어서 운좋게 앉았다~ 건너편에는 저번에 사촌이랑 갔던 아웃백이 ㅋㅋ
매장 내부 모습~ 천정에 트랙등이 인상적이다..
외벽모습~ 깔끔하게도 해놨네..여기 내가 살던 2009년도에는 횟집이었드랬지..
매장전경.. 얼굴크게 나와서 가림 ㅋㅋ
테라스는 세 테이블 뿐이었다~
세트시키니깐 감자튀김이 나오네~ 파파이스 감자튀김처럼 생겼음~ 맛도 짭쪼름 한ㄱ 괜춘
3가지 소스와 피클~ 칠리소스, 케찹, 간장소스 이렇게 3종류였다. 맛은 그냥 무난무난
치킨나오기 전 셋트 모습~ 저기 뒤에 알새우칩도 있네
고추치킨을 시켰다.. 고추와 프라이드치킨의 절묘한 조화랄까~
고추치킨 비주얼 고추가 치킨안에도 있고 아예 튀겨도 났네
생맥주 500.. 역시 치킨엔 맥주지~ 치맥치맥~
고추치킨 풀세트의 모습~
양이 많아서 배불렀다.. 근데 고추치킨은 좀 비추..느끼하면서도 맵고 하여튼 별로..
다른치킨은 어땔려나..하여튼 강변역 근처에 먹을거 별로 없는데..강변역근처에서 치맥하기 좋은 곳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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