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수 - 당신
오랜 무명생활을 딛고 1991년에 큰 인기를 얻은 김정수의 당신
중절모가 잘어울리는 멋쟁이 신사의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누렸었다..
트롯트도 이 당시에는 인기 많았던 시대상에 힘입어 큰 사랑을 받았었다~
지금들어도 세련된 음악인듯
당 신
내품에 안기어
곤히 잠든 그대여
어느덧 그대눈가에도
주름이 졌네
내가슴에 묻혀
꿈을 꾸는 그대여
야위어진 그댈 바라보니
눈물이 솟네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못난 내게 바쳐주고
한마디 원망도 않은채
긴세월을 보냈지
난 맹세하리라
고생많은 당신께
이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고왔던 여자의 순정을
이못난 내게 바쳐주고
한마디 원망도 않은채
긴세월을 보냈지
난 맹세하리라
고생많은 당신께
이생명 다하는 날까지
그대를 사랑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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