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oday's Music/가요

20150218 세라 - 무너지는 나의 곁으로

 

 

세라 - 무너지는 나의 곁으로

 

95년도에 나온 세라의 데뷔곡 무너지는 나의 곁으로

 

처음 목소리 들었을때는 김원준이었는데 얼굴보니 더 김원준 닮아서 놀랐음~

 

노래 시원시원하고 괜찮았느네 그렇게 뜨진 못했다..

 

그룹이름이 세라라 특이특이

 

 

 

 

무너지는 나의 곁으로-세라
잦은 만남과 이별 더해갈수록
서로가 상처 주던 우리의 지난날들
그럴때마다 함께 한 사랑으로 위로했어
그만큼 더 다가올 이별 모르고
시간이 흐르면 돌아올 널 기대 했어
이제는 접어야 할 꿈이란 걸 알아
이별은 숨쉬는 내 자유마저도
가져가 버렸는지 날 힘겹게 해
너 없이는 난 아무것도 아니란 걸 알아 워워워
제발 이런 날 이해해줘
무너지는 나의 곁으로 돌아오길 바래
지쳐있는 내게 힘이 되어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