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하 -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밤차, 봄비 등 수많은 히트곡을 가진 이은하의 또 다른 히트곡~ 트로트지만 발라드도 묘하게 잘 소화하시는듯
80년대 특유의 전자음악 스타일과 이은하의 애절한 보이스가 언밸런스하지만 잘 어울린다.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이은하 The Golden Best
날 위해 울지 말아요
날 위해 슬퍼 말아요
그렇게 바라보지 말아요
의미를 잃어버린 그 표정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그대 왜 나를 그냥 떠나가게 했나요
이렇게 다시 후회 할 줄 알았다면
아픈 시련 속에 방황하지 않았을 텐데
사랑은 이제 내게 남아 있지 않아요
아무런 느낌 다 줄 수 없어요
미소를 띄우며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날 사랑하지 말아요)
(너무 늦은 얘기잖아요)
(애타게 기다리지 말아요)
(사랑은 끝났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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