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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음식점&시식후기

소래포구시장 형제회집에서 먹었던 대하~

 

 

 

 

대하철 맞이하여 작년 10월에 갔었던 소래포구 형제회집~

 

 

 

소래포구 시장..대하철로 인해 사람들이 엄청 많았다..

 

 

우리가 간 형제회집..회나 대하를 시장에서 사서 들고가면 직접 회를 떠주고 삶아도 준다..야채는 무한제공~

 

1명당 2천원이었나 3천원받았음..

 

매운탕은 별도였었다..

 

 

외부간판모습~ 역사가 오래된듯한 느낌

 

 

내부모습~ 다들 먹느라 정신없다..

 

 

시장에서 사간 여러 횟감들..이게 한접시에 만오천원인가 그랬던듯..

 

 

확대샷..방어...전어..이것저것~

 

 

오늘의 주인공 대하..한 30마리에 2만원인가 그정도에 샀었던거 같은데 기억이;

 

싱싱하고 펄떡펄떡했다

 

 

여러가지 야채와 마늘, 고추, 양념장 등의 기본세팅.. 생새우 몇마리 뺴고는

 

삶아달라고 주인아주머니께 부탁드리고 나머지 6~7마리는 생으로 먹을려고 남겨둔

 

생새우 껍질 벗겨내기가 힘들었다..

 

 

 

 

벗겨낸 생새우회..내취향은 아니었다..

 

 

삶은대화가 나왔다..소금간쳐서 짭쪼름했다..역시 삶은 대하가 최고~

 

 

확대샷..정말 맛있었던 대하..살이 통통하고 차진!

 

양이 진짜 많았다..3명이서 먹었는데도 좀 남았던.

 

올 가을에도 한번 가고 싶네..

 

형제회집 친절하시고 조리잘해주셔서 좋았다...

 

재방문의사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