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궁역 2번출구쪽에 있는 삼계탕 맛집 토속촌 삼계탕을 방문하였다!
밤에가니 클래식한 네온사인이 반기고 있었다..
저런네온사인 오랜만일세~
내부모습..진짜 오래되 보인다..삼계탕은 15,000원 옻계탕은 16,000원인가 18,000원인가 몰겠네..오골계는 22,000원
아구찜 미더덕찜도 있었네 몰랐다 ㅋ
천정위의 모습..옛날 한옥스타일 그대로 보존하고 있다..저런 기둥을 뭐라고 하더라 까묵;
한 8시 반쯤갔는데도 손님들이 많았다..맛집은 맛집인갑다
각 자리마다 직접 떠먹을수 있게 배치된 깍두기~ 먹음직스럽다..맛도 괜춘
김치까지 있다..짭쪼름한게 맛있음~ 간이 잘 배었다
드디어 나온 삼계탕!..국물이 진하다..잣까지 들어있음..
삼계탕도 실하다 실해 ~
확대샷..오우 저 잣하며 국물하며 닭살하며! 대박!
닭을 해부한뒤 한점 뜯은 살코기..음 닭살이 실하다..
찹쌀도 같이 들어있어 영양도 두배!
맛은 음 대만족!. 그러나 가격이 좀 쎼서 그런지
가격대비로의 맛은 그저그런듯!
하여튼 뭐 진한 삼계탕국물이 생각날때 가끔들리면 괜찮을듯~
재방문의사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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