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청역 플라토미술관 그림/그림자 전시 관람후기

 

 

시청역 플라토미술관에 그림/그림자전을 방문하러 갔다..

 

 

 

 

그림그림자 티켓 2015년 3월 19일부터 6월 7일까지넹~ 코카콜라캔 든 여자가 손가락을 들고 있는 티켓..이게 전시회의 대표 이미지인듯

 

 

플라토미술관 외부모습~

 

 

플라토미술관 외부 모습..빨간눈이 인상적이네~​

 

 

플라토미술관 입구

 

 

 

 

깔끔한 내부모습~ 탁 트였네..

 

​

 

 

칼레의 시민 조각품이 있네~

 

 

 

이건 로댕의 지옥의문~

 

 

그림/그림자 전시회 소개글~

​

회화란 본질적으로 작품으로서 드러나는 시각적 결과물뿐만 아니라 그것을 생산하는 '붓질' 행위의 의미를

​

포괄한다. 오늘날 회화의 영역은 디지털 이미지부터 레디메이드까지 무한히 확장되어 가고 있지만 여전히 많은 화가들이

​

붓과 물감, 그리고 캔버스로 이루어지는 매체의 행위와 전통에 대한 사유를 이어가고 있다.~ 이하 생략

​

 

 

그림/그림자 입구​

 

 

이런 작가들이 참여했네

 

헤르난 바스

벡킨(백현진)

브라이언 캘빈

질리안 카네기

조세핀 할보슨

리 송송

케이티 모란

지나 박

세르반 사부

윌헬름 사스날

다나 슈츠

리네트 이아돔-보아케

 

 

데이나슈츠의 그림들~ 팝아트적인 느낌이 물씬

 

 

 

아기가 나비를 만지고 있네

 

 

빨간쫄쫄이 바지입은 가슴털난 아저씨같네..

 

 

헤르만바스의 작품~ 모델같은 쿨가이들이 인상적이네

 

 

홍학목을 비틀고 있는 창백한 남자

 

 

알비노 남자

 

 

 

인상이 날카로운 사람이 검은 고양이가 날라댕기는걸 보고있네

 

 

 

꽃에 찔려서 죽어가는 남자같은..

 

 

이건 리넷 이아돔 -보아케의 그림들..시꺼먼 나무위에 아이들이 인상적이다..얼굴은 다 시꺼멓네..​

 

 

강렬하면서도 우울한 느낌의 그림의 누드

 

 

그림/그림자 전시의 메인이미지 브라이언 캘빈의 작품

무표정한 매력의 여인이 콜라를 들고 있다..

뭔가 재밌는 작품

 

 

 

허공을 바라보는 듯한 빨간눈의 여자가 왠지 신비롭다

 

 

​이건 우리나라작가 벡킨(백현진)의 작품..

 

 

한귀퉁이에 쓰여져있는 된다라는 한글이 인상적이다.​

 

 

백현진 작품 3

 

 

 

 

조세핀할보슨의 작품~

 

 

조세핀 할보슨의 작품 2

 

 

조세핀할보슨의 작품 3

 

 

이건 질리언 카네기의 작품..시꺼먼

 캔버스가 인상적이다..​ 오일로 바른듯한..

 

 

질리언 카네기의 작품..꽃나무를 묘사한듯​

 

 

질리언카네기의 작품..꽃병~

 

 

​지나 박(박진아)의 작품 사람들의 행동이 역동적이다..

 

 

무슨 행동을 하는 사람들일려나..​

 

 

촬영하는 모습을 그린 작품..현장을 그대로 보는듯하다..

 

 

이건 윌헬름 사스날의 작품..깨진 조각상과 뒷배경의 조화가 신기하다..

 

 

물표현이 대박이다..

 

아름다운 투영된 모습들..

 

 

 

 그물로 고기를 잡는 두사람의 모습..청아한느낌..

 

 

리송송의 작품..장군을 그린걸려나..

 

 

리송송의 작품..수묵담채화를 보는듯한 느낌..​

 

 

세르만 사부의 작품.. 현실모습을 그대로 사진찍는듯 묘사했다..소각로에 쓰레기를 태우는 사람들..

 

 

 

오우 이건 완전 사진같다..하이퍼리얼리즘을 추구하는 작가인듯..

 

 

 

댐아래의 여유로운 일광욕 풍경~

 

 

​케이티모란의 작품

 

 

난해한 느낌 카오스적이다~

 

 

 

케이티 모란의 작품3

 

 

그림/그림자 전을 보고 여러작가들의 작품을 한번에 볼수 있어 좋았다..

 

각각의 작가들이 모두 자기만의 개성이 드러나있었다..

 

나도 언젠간 이런 그림을 그려보고 싶다 ㅎ

 

그림/그림자전시회 최고였습니다!

 

플라토미술관 재방문의사 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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