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록 -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85년 전영록 전속기념앨범의 수록곡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당시 나미를 주려고 만든 노래였는데 직접 불러서 댄스가수가 됐다며 아버지가 혼냈다는 일화가 있다
그만큼 춤추기 흥겨운 곡이다~ 블루스슽일의 어두운 댄스곡이라 더 분위기있다
불후의 명곡에 나와서 EXO 디오가 부르기도 했었따 ㅎ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제 지난얘기
불꽃처럼 날리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에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지금은 지나버린 바람이
쓸쓸하게 나를 감싸주네
언젠가 어렴풋이
기억이 나겠지만
어둠의 추억일랑
이제는 잊어야지
우리 이제 지난얘기
불꽃처럼 날리고
처음보는 타인처럼
언젠가는 미련없이
아직도 어두운 밤인가봐
하늘엔 반짝이는 별들이
내 모습을 가끔 쳐다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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