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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Music/가요

20160310 트랙스 - PARADOX

 

 

TRAX - 파라독스

 

 

04년도 동방신기 이후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의 4인조 락밴드 트랙스의 데뷔곡 파라독스..

 

일본 비쥬얼 멤버를 연상시키는 파격적인 스타일링과 하드코어 락 음악으로 화려하게 데뷔했으나..그렇게 대중들의

 

관심을 받진 못했다..노래가 좀 난해하긴 함;

 

동방신기 처럼 달달하게 나왔으면 인기 많았을텐데

 

여러모로 아쉬운 그룹이다..

 

트랙스라는 그룹명은 4명의 예명에서 이름을 따왔다..

 

리더 Typhoon, 희철의 친구로도 유명한 정모, 드럼 Rose 지금은 연기자 노민우로 유명하다..

 

그리고 Attack, X-MAS로 이루어졌다.. 아시아 시장을 겨냥한 한일 합작 밴드였고 엑스저팬의 요시키가 앨범 프로듀싱에도

 

참여하기도 했으나 그리 반향을 불러일으킨 못했다..

 

로즈와 엑스마스는 탈퇴하고 현재 정모와 어택 두멤버로만 간간히 활동하고 있다..

 

 

 

뭐가 대단해
다 그렇게 살면 돼 yeah
내가 살아 남는 법을
욕은 해도 넌
내가 되고 싶지 안그래?
싸바싸바하며 대충 때워
다 처리했으니까
3차 가자 uh
개벽을 기다리던
사람도
평온만을 소망하는
민심도
그 거짓말로 지쳐버렸고
굶주린
자기 배만 채웠던
어르신네들아
피가 되어도
살이 돼줘도 모자랐던가
온세상을 손안에 넣고
휘둘러도 된다고 믿는가
내가 미쳐
당신은 보기 좋게
여기서 막 내리고
이 바닥에서 끝
손 하나로 하늘을 전부
가릴수도 있다고 믿는가
언제까지 모래로
성을 쌓겠는가
넌 잘 몰라
내가 사는 인생 말이야
이해하기 힘들겠지
이심오한 세계를 말이지
너 따위는
쳐다볼 수 없는 나무야
너 같은 것은
꿈도 꿀 수 없어 우겨
생각해봐 얼마나
공들였는데 말이야
걱정 마 이번 건은
손 봐뒀어
내 열매들 탐스럽게
익는 건 시간 문제
하늘은 내꺼
난 내 doo 에 깔려
죽고 싶어
온세상을 손 안에 넣고
휘둘러도 된다고
믿는가
내가 미쳐
당신은 보기 좋게
여기서 막 내리고
이 바닥에서 끝
손 하나로 하늘을 전부
가릴수도 있다고 믿는가
언제까지 모래로
성을 쌓겠는가
긴 시련들을 이겨내
이 땅을 지킨 우리들
모두 같은 꿈을 꾸는 걸
서로 의지하고
보다 밝은 미래로
함께 걸어가는 것
어둠 속에 갇혀
길을 잃어버린 자
이제 그만 눈을 떠라
때가 왔다
어둠 속에 묻혀
숨을 죽여버린 자
이제 그만 눈을 떠라
때가 왔다

기회가 있는 꿈이
실현되는 삶이 있는 땅
정의로운 자가
주인 되는 곳
더 이상은
포기할 수 없어
이젠 다
돌려 받아야만 돼
온세상을 손 안에 넣고
휘둘러도 된다고 믿는가
Oh! no
너 허튼 생각 마
닥치고 이걸 봐
여긴 네가 버린 땅
손 하나로 하늘을 전부
가릴수도 있다고 믿는가
언제까지 모래로
성을 쌓겠는가
We must going back
the name of
"Justice","freedom"
and our temitory
My word bring
forth new paradigm
Time of decision
live or di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