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건 - 꿈을 찾아서
95년 발매된 박승건의 첫ㅂ번째 앨범 타이틀곡 꿈을 찾아서..
꽃미남 가수로 화려하게 데뷔했었다..
노래도 괜찮고 신났는데..그렇게 뜨진 못했던 ㅠ
지금보니깐 박승건은 디자이너로 활동 하고 계시네 ㅎ 푸시버튼이란 브랜드의 디자이너신..
마리텔도 나오셨네 ㅋㅋ 왠지 재밌으실거 같은~
지금까지 앞만 보고 달려 왔지만
내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었지만
세상을 살아갈 이유가 내겐 많은데
세상을 살아가는게 힘이 들때가 많아
소설속에 나온 주인공들처럼 모든 것을
나의 뜻대로 이를수 없는 것이 세상일인
것을 알아. 그래도 나의 꿈을 포기할 순 없는데
이제부턴 꿈꿔왔던 나의 모습을 보이고 싶어
우리가 찾을 꿈위해 실패도 있을수 있지만
두렵지 않아
<간주>
지금까지 앞만보고 달려왔지만 내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었지만 세상을 살아갈 이유를
너는 알잖아. 마지막 순간에도 웃을수 있는 모습을
너에게 보인다면 난 행복할 것 같아.
허무하게 사라지는 나를 위해서 살은건 아냐.
힘들때도 있겠지만 그런건 중요치 않찮아.
지금까지 앞만보고 달려왔지만 내게 남은건
아무것도 없었지만 세상을 살아갈 이유를 너는 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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