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 -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93년도 데뷔한 서울대 출신의 남성 아카펠라 그룹 인공위성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노래 넘 감미롭고 좋은~
인공위성은 6인조로 그성되었으며, 이상준, 양지훈, 박형규, 고봉준, 김형철, 조창익이 그 멤버였다...
99년에 4집앨범도 발매하셨었는데 지금은 다들 뭐하고 지내실지 궁금하네~ 슈가맨에 나오셨으면 ㅎ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이렇게 알 수 없는 기분을
모든 것이 우릴 위해 있어
그대가 나와 함께 있다면
바람이 불면 네 모습이 다가와
비가 와도 밝아지는 내 마음
어딜 보아도 무슨 일을 하여도
그대 모습 바로 곁에 있네
작은 일들도 큰 일처럼 느껴져
무엇이든 새로웁게 보이고
창문을 열면 밤 하늘 별빛이
내 가슴에 그대를 비추나
*사랑이라 부를 수 있을까
이렇게 알 수 없는 기분을
모든 것이 우릴 위해 있어
그대가 나와 함께 있다면**
오늘도 길을 걷다가
하늘에 핀 꽃처럼 네 얼굴 그려보네
마음에 가득 담아둔 너의 향기가
내 입가에 미소로 퍼지네 퍼지네~
*/**(4번 반복)
라라라라라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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