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우러기 - 밤에 피는 장미
85년 강변가요제에서 금상을 받은 혼성트리오 어우러기의 밤에 피는 장미
김판수, 정호영, 남정미로 이루어진 그룹이다.
지금 들으면 왠지 장기하와 얼굴들이 떠오르는 느낌 ㅎ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이란 후렴구가 기억나네 ㅎ
그당시 대상은 마음과 마음이 차지했었다 ㅎ
외로운 밤엔 나 홀로 걸었네
가슴속에 피는 한 잎 떨어진
상처만이 남아있는
한 떨기 장미처럼
슬픈 내 영혼
그러나 또 낮이 되면서도
잊혀진 지난날 그리워
가슴의 뜨거운 마음도
나의 슬픈 그 장미
아하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시절
한 떨기 사랑 장미같은 사랑
아하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계절
한 떨기 사랑 장미같은 사랑
외로운 밤엔 나 홀로 걸었네
가슴속에 피는 한 잎 떨어진
상처만이 남아있는
한 떨기 장미처럼
슬픈 내 영혼
그러나 또 낮이 되면서도
잊혀진 지난날 그리워
가슴의 뜨거운 마음도
나의 슬픈 그 장미
아하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시절
한 떨기 사랑 장미같은 사랑
아하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계절
한 떨기 사랑 장미같은 사랑
아하 밤에 피는 장미
나의 사랑 장미같은 사랑
돌아오지 못할 시절
한 떨기 사랑 장미같은 사랑
장 미
'Today's Music > 가요'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60820 김종찬 - 토요일은 밤이 좋아 (5) | 2016.08.20 |
---|---|
20160819 노고지리 - 찻잔 (3) | 2016.08.19 |
20160817 배따라기 - 비와 찻잔 사이 (3) | 2016.08.17 |
20160816 세샘트리오 - 나성에 가면 (2) | 2016.08.16 |
20160815 별셋 - 보통 인생 (2) | 2016.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