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환 - 아쉬운 이별
1991년 발매된 김지환의 첫번째 앨범 수록곡 아쉬운 이별~
지금같은 계절에 딱 어울리는 곡같다..
제목처럼 쓸쓸하면서도 서늘한 느낌이 매력적이다..
이런 노래에는 김지환처럼 담백한 보컬이 잘 어울린다..
좋은곡 추천해주신 90년대님께 감사를 ㅎ
어디에서 어디까지를 진실이라 믿어야 하나 적어도 우리들의 지난 날들이 이런 것은 아니지만 나에게서 금방이라도 떠날것만 같은 느낌을 나 혼자 나 혼자 느끼는 오해라고 말해주렴 저기 흔들리는 불빛 내 타다 남은 담배연기 이젠 모든 것이 끝난걸 난 무력하게 고개 저을뿐 이별이란 쉬운거야 그저 돌아서면 그뿐인걸 떨어지는 내눈물만 안된거지 이제까지 내 살아온 숱한 세월들도 슬픈 사랑 앞에 선 다 소용없는 걸 저기 흔들리는 불빛 내 타다 남은 담배연기 이젠 모든 것이 끝난걸 난 무력하게 고개 저을뿐 이별이란 쉬운거야 그저 돌아서면 그뿐인걸 떨어지는 내눈물만 안된거지 이제까지 내 살아온 숱한 세월들도 슬픈 사랑 앞에 선 다 소용없는 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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