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지 - 5.6
90년대님 덕분에 알게된 녹스의 재데뷔 그룹 씨앤지의 99년도 발매된 첫번째 앨범 타이틀곡 오뉴월
미치도록 만큼은 아니지만 노래 신나고 괜찮음..
여자의 한을 잘 표현한 댄스곡 같다 ㅎ
하늘이 무너진것만 같아 세상이 끝난것만 같아 난 모든걸 줘버렷는데 날 떠나다니 믿을수 없어..
조금은 미안해(하지만 이제는 어쩔수없어) 니가 싫어진걸(어떻게
할수 없잖아) 정땜에 만나면(너와 나 모두 손해야)나를 잊고 다른
남자 만나줘
:;혹시 오뉴월 서리내리면 그땐 나를 생각해줘 다른 여자 울리지
말고 정신차려봐 때로는 죽이고 싶도록 내 모습 너무 초라했어
울고 싶어도 더이상은 눈물조차 흐르지 않았지 난 이미 없는걸
다른 사랑을 한다 해도 이제 다시는 너같은 짐승땜에
후회할일은 난 없을 꺼야
나같은 남자들(첨 부터 정주지 말아) 넌 너무 순진해(그게 정말
나쁜건 아냐) 나 보다 못된놈(너무나 많은걸 알아)
제발 이 마지막 말은 믿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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