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한 교재도, 특별한 선생님도, 특별한 비법도 필요하지 않습니다.
다만 큰소리로 소리내서 연습하고
몸이 기억할때 까지 반복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관심있는 내용으로 연습하면 됩니다
narration :
외국인 앞에만 서면 작아지는 당신
혹시 이방송을 보시는 동안
영어를 빨리 배우는 비법을 기대한건 아닌가요?
수영을 잘하기 위해 전공서적을 공부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Jump into the pool
그냥 물 속 으로 뛰어들면 됩니다.
영어도 그렇습니다!
당신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
!
} 교육 기간 10년, 사교육비 7조원의 막대한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만
아프리카 소말리아 해적보다 못한 한국인들의 영어
미국의 한 조사에 따르면 157개국 중 대한민국의 영어 말하기 수준은 121위 ~
KBS스페셜에서 참가자들을 모집,
국내 최고의 영어 전문가들과 함께 3개월의 <영어 말하기 프로젝트>를 시작했다.
참가자들의 영어 실력은 정말 좋아졌을까?
1. 반드시 큰 소리로 소리내어 연습하라.
내 입에서 나온 소리는 다시 내 귀로 들어가 뇌를 훈련시킨다.
2. 몸이 기억할 때까지 반복해라.
뇌를 들여다보면 영어를 못하는 진짜 이유를 알 수 있다.
수영을 배우는 A씨가 있다.
A씨는 수영 전공 이론을 열심히 공부한다.
또한 수영장으로 가 강사들의 시범을 눈으로 지켜보며 꼼꼼히 필기하고 학습한다.
우리가 공부하는 영어 학습법은 어이없는 A씨의 수영 배우기와 같다.
A씨는 물가에서 물장구 치며 노는 아이보다 실제로 수영을 잘할 수 없다.
모국어를 잘 받아들이기 위해 뇌는 의도적으로 외국어를 차단한다.
뇌는 외국어 소리와 소음을 구별하지 못한다.
모국어를 사용할 때는 뇌의 언어영역이 활성화되지만,
영어를 사용할 때는 그렇지 않다.
뇌에서 단어를 기억하는 곳과 문장 규칙을 기억하는 곳이 따로 있다.
① 절차 기억(비서술적 기억)
A. 기술, 습관,감정적 학습 등의 무의식적 기억
B. 밥 먹기, 수영하기, 자전거 타기 등
C. 뇌의 안쪽 부분에 저장
D. 연습이 필요하기 때문에 비교적 장시간 소요
E. 능숙한 모국어의 문법
② 서술 기억
A. 사건, 사실,사람, 장소 등에 대한 의식적인 기억
B. 책 읽기, 지식 쌓기, 약속 시간 기억하기 등
C. 뇌의 바깥쪽 부분에 저장
D.. 단시간에 가능
E. 능숙하지 않은 외국어의 문법
생각하지 않고 바로 영어가 튀어 나오게 하기 위해서는, 즉
외국어를 모국어처럼 구사하기 위해서는
서술적 지식을 절차적 지식으로 바꾸어야 한다.
이는 연습을 통해 가능하다.
3. 자신이 관심있는 내용으로 연습하라.
동기 유발 요인은 집중력과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
개인의 동기를 불러일으킬 만한 유의미한 내용, 텍스트로 연습한다.
이보다 훌륭한 프로그램이나 교재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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