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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Music/JPOP

20170801 ちあきなおみ (치아키 나오미) - 喝采

Chiaki Naomi - 카츠사이 (갈채)

1972년 발매된 치아키 나오미의 13번째 싱글곡 카츠사이~ 갈채란 뜻이다.

오리콘 2위까지 오르며 1972년 연간 차트 66위 83년 연간차트 4위까지 하며 롱런했었다..

노래 좋네 뭔가 아련아련하면서도 힘있는 느낌..

喝采
캇사이
갈채
ちあきなおみ

いつものように幕が開き
(이츠모노요-니마쿠가아키)
언제나처럼 막이 열리고
恋の歌うたう私に
(코이노우타우따우와따시니)
사랑의 노래 부르는 내게
届いた報せは黒いふちどりがありました
(토도이따시라세와쿠로이후치도리가아리마시따)
도착한 통지서엔 검은 테두리가 있었습니다
あれは三年前止めるあなた
(아레와산넴마에토메루아나타)
그것은 삼년 전 멈춘 당신
駅に残し動き始めた汽車にひとり飛びのった
(에키니노꼬시우고키하지메따키샤니히또리토비놋따)
역에 남기고 움직이기 시작한 기차에 홀로 올라탔죠
ひなびた町の昼下がり
(히나비따마치노히루사가리)
시골 마을의 오후
教会の前にたたずみ
(쿄-카이노마에니타따즈미)
교회 앞에 서서
喪服の私は祈る言葉さえ失くしてた
(모후쿠노와따시와이노루꼬토바사에나꾸시떼따)
상복을 입은 나는 기도할 말조차 잃었습니다.

つたがからまる白いかべ
(츠따가카라마루시로이카베)
담쟁이덩굴이 뒤엉킨 하얀 벽
細いかげ長く落として
(호소이카게나가쿠오또시떼)
가느다란 그림자 길게 늘어뜨린채
ひとりの私はこぼす涙さえ忘れてた
(히또리노와따시와코보스나미다사에와스레떼따)
혼자인 나는 흐르는 눈물마저 잊어버렸어요
暗い待合室話すひともない私の
(쿠라이마치아이시츠하나스히또모나이와따시노)
어두운 대합실 얘기할 사람도 없는 나의
耳に私のうたが通りすぎてゆく
(미미니와따시노우따가토오리스기떼유쿠)
귀에 나의 노래가 스쳐지나가네요
いつものように幕が開く
(이츠모노요-니마쿠가아쿠)
언제나처럼 막이 열리고
降りそそぐライトのその中
(후리소소구라이토노소노나카)
내리쬐는 라이트 그 안
それでも私は
(소레데모와따시와)
그래도 나는
今日も恋の歌うたってる
(쿄-모코이노우따우땃떼루)
오늘도 사랑의 노래를 노래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