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님과 함께 간 교대역 멀티레스토랑 포쉐프~ 위치는 교대역 1번출구로 나가서 지나가다가면 지하로 가는 별도 문에 있다
4가지 레스토랑이 합쳐져 있어 포쉐프였다(양식, 중식, 일식, 한식)
내가 먹은 건 양식중에서도 31,000짜리 꽃등심 풀코스~
가격대비 나오는 양이 꽤 많았다.
처음 나온 새우 부르게스타, 식빵에 발라서 먹는데 상큼하고 괜춘~
두번째 나온 흑임자 수프.. 오우 그리 달지도 않고 맛있음. 크루통도 있어 바삭바삭하고 구수한 맛있었다.
전체샐러드 그냥 뭐 무난함~
메인요리 꽃등심과 볶음야채~
먹을만했음. 그리 질기지도 않고~ 볶음야채는 매콤했따
디테일한 고기상태~
보통 풀코스하면 파스타랑 스테이크가 같이는 나오지 않는데 여긴 같이 나왔다.
내가시킨 토마토해물 파스타. 무난하고 괜찮은 토마토해물파스타
과장님이 시킨 크림파스타~ 베이컨향이 좀 과하다고 하셨다.. 난 맛있었음
후식으로 커피하고 치즈케잌 나옴~
아주 양이 많아서 배가 터질정도였음 ㅎ
가격대비 아주 괜춘
실내 인테리어는 그리 막 예쁘지는 않았음 지하라서 그런가..
하여튼 전체적으로 괜찮은 곳이었다. 중식이나 일식 풀코스도 먹어보고 싶음~
10점중에 8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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