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Life/음식점&시식후기

판교맛집 제일제면소

 

판교역 프랑스 거리 아브뉴프랑에 위치한 제일제면소 판교점~ CJ에서 운영하는거라고 함

제일제면소 간판 20분 정도 웨이팅이 있었다. 사실 바로 옆에 있는 계절밥상을 가고 싶었으나 앞에 대기조가 40팀이 있어나 옆에 제일제면소로 급히 옮김; 토요일저녁이라 그런가.. 제일제면소는 20분정도 기다림~

매장 문앞에 있는 메뉴판~ 크게 샤브샤브 코스와 그냥 메뉴 코스로 나눠져있음 샤브샤브코스는 1인당 27,000원(저녁기준),  일반 메뉴는 메뉴마다 가격 달랐다

주방내부 모습, 오픈키친이라 안심 안심~

내부모습

일반메뉴를 먹는 식탁, 샤브샤브도 셋트로 시킬수 있음~

 

계산카운터~

 

샤브샤브 식탁 전경.. 회전초밥처럼 샤브샤브국물에 넣을 재료들이 돌아댕긴다~

 

일인일냄비로 구성~ 옆에 소스는 참깨소스와 유자간장소스

 

 

 이것저것 넣어보았따~

 

 

돌아가는 샤브 재료들~

 

이것저것 막 넣고 끓여봄 ㅋㅋ

육수 안넘치게 불조절 하는 버튼이 밑에 있다

 

 해물은 달라고 하면 이렇게 따로 줌,. 김치도.. 홍합..꽃게. 새우. 낙지등이 있었음

 

 유자간장소스와 참꺠소스~ 둘다 맛있음

 유자간장소스는 상큼~

 참꺠소스는 고소

 테이블 옆에 붙어있는 맛있게 즐기는 방법~

 칠리소스는 달라고 해야지 따로준다. 돌아가는 회전접시에 써있었음..

 만두와 수제비

 단호박과 감자~

 

 양파와 파

 유부주머니와 오뎅

 쇠고기 좀 냉동쇠고기였음..미국산일듯..샤브로 넣으니 너무 급하게 딱딱하게 굳음..별로..

 

 배추~

 왕새우는 회전판에서 나옴

 

 표고와 새송이버섯

 

 숙주나물

라면사리, 우동사리도 따로 달라고 하면 줌

죽이 회전판에서 돌아가길래 냉큼 다 먹고 시킴~

 죽만드는건 셀프~

 죽다 된 모양 맛있었따

 후식으로 리치

 

전체적으로 배터지게 먹을수 있어 좋았다~ 다만 샤브샤브 고기는 별로였고 해물이 낫더라.. 이것저것 골라서 샤브샤브로 먹을수 있는 것이 장점.~ 다음에는 그냥 일반 메뉴도 먹어봐야겠다~ 10점만점에 9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