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된 시간을 위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60823 장덕 - 예정된 시간을 위해 장덕 - 예정된 시간을 위해.. 한국 최초의 여성 싱어송라이터였던 장덕.. 천재 음악소녀라 불렸던 장덕은 77년 서울가요제에 진미령과 함께 출연하여 지휘를 하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받았었다..만 16살에 벌써 30곡이나 작곡했다니 정말 대단하다... 원래는 남매 듀엣 현이와 덕이로 먼저 활동했었다..그당시 히트곡이 나 너 좋아해, 너 나 좋아해 였던.. 장덕은 본인 곡 말고도 이은하의 미소를 띄우면 나를 보낸 그 모습처럼 등의 곡을 작곡해주기도 했다.. 연기자로도 활발한 활동한 장덕.. 이선희, 정수라와 함께 장덕은 여가수 트로이카라고도 불렸다... 그러나 인재는 역시 하늘이 가만두지 않는듯..90년에 수면제 과다복용으로 쇼크사했었다.. 지금까지도 살았으면 정말 주옥같은 곡들을 많이 만들었을텐데..안타깝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