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5B - 아주 오래된 연인들
그 당시 아주 세련된 음악적 스타일을 추구하던 015B
지금들어도 촌스럽지 않네~
정석원은 천재신듯.. 장호일도~
저떄 객원보컬은 김태우 이분..뮤지컬 그리스 느낌나는 스탈이넹
신인류의사랑도 좋음
아주 오래된 연인들 015B 3집 The Third Wave
저녁이 되면 의무감으로 전화를 하고
관심도 없는 서로의 일과를 묻곤하지
가끔씩은 사랑한단 말로 서로에게 위로하겠지만
그런것도 예전에 가졌던 두근거림은 아니야
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레임을 찾는다면
우리가 느낀 싫증은 이젠 없을 걸 야이야
주말이 되면 습관적으로 약속을 하고
서로를 위해 봉사한다고 생각을 하지
가끔씩은 서로의 눈 피해 다른 사람 만나기도 하고
자연스레 이별의 핑계를 찾으려 할 때도 있지
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레임을 찾는다면
우리가 느낀 싫증은 이젠 없을 걸 야이야
처음에 만난 그 느낌 그 설레임을 찾는다면
우리가 느낀 싫증은 이젠 없는 걸 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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