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각수 - 다시
강변가요제에서 흥보가 기가막혀로 한방에 떳던 그룹 육각수 1집 타이틀곡 다시..
흥보가기가막혀의 신나는 느낌을 기대했던 팬들이기에 그렇게 뜨진 못했다..
그래서 바로 명동별곡이라는 두번째 타이틀곡으로 나왔으나..큰 인기를 끌지 못했다..역시 초반에 갑자기 변신하는 것은 아닌가보다.
이노래도 정말 좋은데 ㅠ 작곡자는 주영훈.. 주영훈 최고 전성기였었다 1997년은!
다시 육각수 Best Of Best 1
이젠 편히쉬렴 힘겹던 날지워
더이상 그무엇도 가질수없는 지금에넌
행복하니
그래 미안했어 여린너 지키지못해
이렇게 후회하는 내가보이니 이제서야
느낀걸
알아 눈물속에 날을 지새면 가끔은 나를
원망했겠지 허나 지금이라도 날 용서해
나의 고통은 이것으로 충분하니까
*다시 한번만 나를 향해 말을해봐
이제야 내 마음을 이해한다고
다시 내곁에 머물수 있는 날까지 그곳에서도 항상
날 기다리겠다고
우리 처음부터 힘겨운 날이었어
행복한 순간보다 울던 시간이 우리에게
많았지
알아 눈물속에 날을 지새며
가끔은 나를 원망했겠지 허나 지금이라도 날 용서해
나의 고통은 이것으로 충분하니까
*
워워~~다시 내곁에 머물수 있는 날까지
그곳에서도 항상 날 기다리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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