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년 강변가요제 대상곡 유미리의 젊음의 노트
파워풀한 보컬이 인상적이다.. 멜로디도 힘차서 들으면 힘이 나는 ㅎ
그래서 응원곡으로 당시 많이 쓰였다고 하네..ㅎ 정말 시원시원하게 잘 부르시는~
유미리는 최근에 트로트가수로 변신하여 열심히 활동하시는듯
안개속을 걸어봐도
채워지지 않는 나의 빈가슴
잡으려면 어느새 사라지는
젊음의 무지개여
커피를 마셔봐도
느낄수가 없는 나의 빈가슴
까만밤을 하얗게 지새우는
젊음의 고독이여
내 젊음의 빈노트엔
무엇을 그려야 할까
내 젊음의 빈노트엔
무엇을 써야만 하나
아름답고 신비로운
우리들 사랑의 이야기
이 세상에 살아 있는
우리들의 모든 인생 이야기
내 젊음의 빈노트엔
무엇을 채워야 하나
내 젊음의 빈노트엔
무엇을 그려야 할까
내 젊음의 빈노트엔
무엇을 써야만 하나
아름답고 신비로운
우리들 사랑의 이야기
이 세상에 살아 있는
우리들의 모든 인생이야기
내 젊음의 빈노트엔
무엇을 채워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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