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철 - 델마와 루이스
95년 이한철의 데뷔앨범 타이틀곡 델마와 루이스~
데뷔초반의 뭔가 묵직한 중저음의 이한철의 보컬이 멋지다..뮤직비디오도 엄청 멋있게 나오신 ㅎ
이 노래 들으면 정말 아련한 먼곳으로 떠나는 느낌...영화 델마와 루이스 두 주인공처럼 세상밖으로 나갈것만 같다..
몽롱한 느낌이 너무 좋다..
이한철은 정말 천재신듯 ㅠ
오랜전에 그들도 우리처럼 평범하게
살아갔지 지루하고 따분한 생활이
습관처럼 날 묶어두네
*끝도 없이 여행으 떠나가네
알수없는 그길을 따라가네
어딘지도 모른채
두려움도 해묵은 의무도 예전처럼
날 막진 못해 포근하고 따뜻한
내집도 한번쯤은 떠나고 샆어
우리에겐 새로운 일들이 하나둘씩
다가오고 변해가는 서로의 모습을
담담하게 받아들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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