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 그림움은 빗물처럼
87년도 MBC 강변가요제 대상곡 문희경의 그리움은 빗물처럼~
정말 노래 잘 부르신다..감성짙은 목소리가 가슴에 깊게 파고드는 ㅎ
비내리는 날이 생각나는 노래넹~
복면가왕에서 작년에 나와서 가창력도 뽐내신 문희경씨..연기자로써도 활발히 활동하신다 ㅎ
얼마전 끝에서 두번째 사랑에서도 성지로와 중년의 사랑을 보여준 ㅎ 멋지다!
이 밤에 내리는 빗물처럼 내 가슴 속에 눈물이 흘러
사랑을 영원히 지키지 못해 이별의 아픔있었지
그대의 사랑을 용서하고 나의 사랑을 그대가 용서하고
서로가 서로를 기억하는날 외로움은 저만큼 멀어질거야
* 당신은 진정 내 인생의 연인이었어
내게 사랑을 처음 가르쳐 주었어
나의 귓가에 들려준 그 날의 언약
그 모두를 잊어야 하나
거짓이라고 말해주세요 거짓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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