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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Music/JPOP

20161221 NMB48 (엔엠비48) - 甘噛み姫

에누에무비 포티에이토 - 아마가미히메

2016년 발매된 AKB48의 자매그룹 NMB48의 14번째 싱글곡 살짝깨무는 공주

오리콘 1위를 차지한 히트곡으로 25만장이상의 세일즈를 기록했다..

NMB는 오사카 남바를 거점으로 한 AKB48의 자매그룹으로 야마모토 사야카가 센터로 유명하다..

야마모토 사야카는 AKB48에서도 활동중..

그외에 이치카와 미오, 와타나베 미유키, 후지에 레이나 등도 선발된 싱글이다..

 

 

部屋に運び込んだデンマークのソファー

방으로 들여놓은 덴마크의 소파는

片隅 置くには大きすぎた

방의 한편에 두기엔 너무도 컸어

店先に見た時 運命 感じたのに

가게 앞에서 봤을 땐 운명을 느꼈는데

頭で描いたイメージと違ったね

머릿 속에서 그렸던 이미지와는 달랐어


僕たちが付き合い初めから二年 (時は過ぎて)

우리들이 처음 만난 날부터 2년 (시간은 흘러서)

ハートのサイズも微妙にズレて来たのか?

마음의 사이즈도 미묘하게 어긋나고 있는걸까?


甘噛みはいつだって君らしい愛し方

살짝 무는 건 언제든 너 답게 사랑하는 법이야

僕のこの手に噛みつきじゃれてるつもりなんだろう

나의 이 손을 물고서 장난치고 싶은 생각인거겠지

いたずらっぽい目で尻尾をずっと振ってる

장난스러운 눈으로 꼬리를 줄 곧 흔들고 있어

だけど今は凶暴すぎて顔をしかめてしまった

그치만 지금은 너무 흉포해서 얼굴을 찡그리고 말았어


壁際に背もたれぴったりと合わせて

벽에 등받이를 딱 맞춰서

ソファーを置いたら息苦しい

소파를 두고 있자니 숨이 막혀

二人が気に入ってたデザインだったのに

두 사람이 맘에 들었던 디자인이었는데

やっぱり何だか使いにくく思える

역시 뭔가 쓰기 힘들겠다고 생각해


初めは突然抱きつかれてもちゃんと (あやすように)

처음은 갑작스럽게 안겨와도 확실하게 (달래는 것처럼)

接吻交わして全てを受け止めてあげられた

입술을 맞추며 모든 것을 받아들여줬었어


甘噛みがいつの日か痛みを伴だったんだ

살짝 무는 건 언젠가 아픔을 데리고 왔어

歯形が残るくらいに君の愛が強くなった

이빨 자국이 남을 정도로 너의 사랑이 강해졌어

まるで仔犬のように加減がかわらないまま

마치 강아지와도 같이 어느 정도를 모르는 채로

感情 試しているのか? 叱って欲しいのかもしれない

감정을 시험하는걸까? 혼내줬으면 싶은걸지도 몰라


昨日は何でもなかった当たり前の出来事が

어제는 별 일 아닌 당연했던 일이

軋むように重くなって来た

삐걱거리듯 무거워졌어

愛は (愛は) やせ我慢か?

사랑은 (사랑은) 오기인걸까?


甘噛みはいつだって君らしい愛し方

살짝 무는 건 언제든 너 답게 사랑하는 법이야

僕のこの手に噛みつきじゃれてるつもりなんだろう

나의 이 손을 물고서 장난치고 싶은 생각인거겠지

いたずらっぽい目で尻尾をずっと振ってる

장난스러운 눈으로 꼬리를 줄 곧 흔들고 있어

だけど今は凶暴すぎて顔をしかめてしまった

그치만 지금은 너무 흉포해서 얼굴을 찡그리고 말았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