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My Life/여행후기 홍콩/시드니 '14년 7월

참좋은 여행사 중국 홍콩/호주 시드니 5박6일 여행 에피소드 2

아직 여행 첫째날~ 스탠리 마켓을 둘러보고 리펄스베이로 갔다~

 

 

 

리퍼스베이 해변의 풍경~ 해변가 산에 고급주택들이 많았다.. 엄청 비쌀듯..

 

 

탁 트인 해변~ 수영하는사람은 별루 없더라..

 

 

해변 뒤 뺵뺵한 고층빌딩들..저게 다 오피스텔인가..중국 건물은 높고 뺵뺵하고 뭔가 하여튼 스타일이 있음

 

 

해변모래~ 그렇게 부드럽진 않더라..

 

 

탁트인 전망..저 원기둥 스타일의 건물이 릴리

 

 

반대쪽에서 찍은 풍경..해변가가 그리 넓진 않다

 

 

리펄스베이옆 불교사원...달마대사..무슨 보살..상들이 많았다

 

 

중국틱한 설치물들

 

 

부처님 모셔놓은 불상

 

 

홍콩에는 진짜 큰 나무들이 길거리에 많더라..더워서 다들 큼직큼직~

 

리펄스베이는 그리 볼거 없더라.. 다 보고 밥먹으러 ㄱㄱ

 

밥먹으러 가기전 버스에서 가이드아저씨가 한식할지 중식할지 고르라더라..

 

근데 중국까지 와서 왠 한식이냐면서 여행동반자 분들 다들 중식 ㄱㄱ

 

근데 가이드상무님은 계속 중식먹으면 배고플거라면서 한식권유 ㅋㅋ

 

근데도 절대 우리들은 양보안함..

 

중식계속 먹자고 하니 가이드아저씨 표정이 안좋으셨음..뭔가 더 챙기시는게 있는듯한ㅋ

 

한식먹어드릴껄 그랬나 ㅋㅋ

 

 

 

여기가 가이드상무님이 안내한 중국음식저 동방주가..앞에 다들 한국사람이었음 ㅋㅋ

 

 

매장 안 홍보물들..난리났다

 

 

매장내부모습..넓고 오래된 내부..사람도 없었음 거의..

 

 

처음 나온 계란죽~

 

 

확대샷..그냥 먹을만함 말 그대로 계.란.죽

 

 

맨밥

 

 

이거는 새우 오이볶음이랄까..진짜 그냥 새우 오이볶음이었음..약간 맵싹한데..별맛은 없더라..오이가 무진장 많음;

 

 

가지볶음이랑 마파두부..가지볶음이 대박! 뭔가 특이한 소스를 썼는지 맛있다..깊으면서도 진한 소스가 부드러운 가지가 잘 어울림..마파두부는 그냥 보통~

 

 

메뉴 3개 나왔네

 

 

이건 중국본토 탕수육이랄까..근데 고기가는 작고 튀김옷이 큼..한국식탕수육이 더 낫더라..소스도 그저그럼

 

 

오리고기가 나왔다..오리알과..오이..오리고기는 색깔 옅은거랑 진한거 두개 잇었음..굽기 방식에 따라 다른가..맛있음~

 

 

이건 정말 최악의 메뉴..사람들 다 남김..사진 그대로 그냥 양배추 볶음이랄까..양배추만 볶았다..다른거 없다..양배추 삶은물보다 조금 나은느낌 ㅋㅋ

 

 

전체 한상차림..이러고 얼마 받을라나..가격은 모르겠다.

 

'

 

추가로 나온 깐풍기..이게 앞에 탕수육보다 낫더라~ 순식가에 다 먹음

 

 

여기는 신기한게 옆에느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마작하고 있음..마작하면서 싸움이 낫는지 고성방가 ㅋㅋㅋ 옆방에는 가라오케에서 중국인아저씨 노래함..왠지 맛있는거 먹으러 오는데는 아니었다~

 

3편에서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