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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ssip/Fun

신정환 거짓말 탄로 신정환이 입원한 병원의 필리핀 세부 현지 의사가 "신정환은 정상이다. 쉬러왔다"고 발언한 영상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는 신정환이 머무르고 있다는 세부 '세부닥터' 병원을 찾아갔다. 이날 방송에서는 그동안 보도됐던 사실과 전혀 다른 내용이 공개됐다. 8일 오후 필리핀한인회 세부지부 관계자는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병원에 입원 중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세부지부 한인회 회장과 부회장이 직접 병원을 찾아 신정환을 만났다. 현지 유행병인 뎅기열과 비슷한 열병증세를 앓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한밤' 취재진이 찾아간 필리핀 세부 현지민들의 발언은 달랐다. 특히 신정환 담당 의사는 취재진에게 "어젯밤(7일)에 입원했어요. 환자는 신정환이 맞고 상태는 괜찮다. 쉬는 중이고.. 더보기
신정환 결국은 뽀록 신정환, 약국 간다며 몰래 퇴원…병원 인증샷 연출이었나 스포츠조선 원문 기사전송 2010-09-09 23:04 "약국 갔다온다더니...." 신정환이 9일 오전 자신의 팬카페에 필리핀 원정도박설에 대한 해명글을 올렸으나 의혹은 좀처럼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함께 올린 '병원 인증샷'을 놓고도 네티즌들은 수많은 의문점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 신정환은 이날 오후 세부닥터 병원을 지키고 있던 국내 취재진에게 "약국에 다녀온다"는 말을 남기고, '몰래' 퇴원을 한 뒤 침묵을 지키고 있다. 팬카페 글에서는 "여행 중 뎅기병에 걸려 병원에서 계속 지냈다. 고열때문에 하루에 15시간씩 자는 듯 하다"고 도박설을 전면 부인했으나, 사진 공개 이전과 이후 행적에 대한 의혹은 더욱 커져가고 있다. '병원 인증샷'이 낳은 또.. 더보기
신정환 병실사진 찍은날짜 왠지 급하게 찍은듯한 느낌이 드는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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