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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홍 “간헐적 단식 덕분에 불면증, 근육통 사라졌다” 『먹고 단식하고 먹어라』강연회 하루 세끼가 과연 건강의 비결일까? 건강과 체중조절에 대한 현대인의 관심은 꽤 오래 전부터 지속돼 왔다. 그런 욕구에 부응하듯 정말 많은 다이어트 법이 등장했고 사람들은 실패와 요요를 반복하면서도 끊임없이 새로운 다이어트 방식에 귀를 기울였다. 최근 등장한 간헐적 단식법에 대해서도 마찬가지다. 그러나 간헐적 단식법은 과거의 일반적인 건강법, 다이어트 방법과 전혀 다른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다. 과거 다이어트 방식이 무엇을 먹고 먹지 말아야 하는지에 초점을 맞췄다면 간헐적 단식법은 가장 먼저 ‘왜 먹지 말아야 하는가’에 대한 물음으로 시작 된다. 글 | 황정호 사진 | 오진태 현대인을 괴롭히는 질병의 원인은? 채소 위주의 식단이었던 우리나라 사람들의 밥상이 서구화 되면서 지난 .. 더보기
스타 트레이너 아놀드 홍, 간헐적 단식에 빠지다 1일 1식과 간헐적 단식은 지나가는 유행이 되기보다는 건강한 식생활의 대안으로 자리할 공산이 크다. 과잉의 시대, 어떻게 채우느냐만큼 어떻게 비우느냐가 중요하기 때문이다. 비워야 더 잘 채울 수 있다는 원리는 단순하고 명쾌해서 고개가 끄덕여진다. 근거 있는 간헐적 단식 열풍 지난 3월 전파를 탄 'SBS 스페셜-끼니 반란'의 반향은 컸다. 간헐적 단식이나 최소한의 식사로 살을 빼고 건강도 지켰다는 많은 이들의 증언이 이어지고, 관련 책도 앞 다투어 쏟아졌다. 하루 16시간부터 24시간까지 공복을 유지하고, 나머지 시간에 평상시대로 식사를 하는 '간헐적 단식'은 서구에서 온 개념이다. 특히 북미에서는 영양 과잉과 운동 부족으로 비만을 비롯해 고지혈증과 당뇨, 고혈압, 대사증후군, 암으로 고통받는 이가 늘면.. 더보기
다이어트 효과 100% 타바타 운동법 한번 해봐야겠다 사람들이 전력을 다해 빠르게 제자리걸음을 합니다. 순간 멈췄다가 다시 그 동작으로 돌아갑니다. 이들이 온몸이 땀에 젖을 정도로 열성적으로 하고 있는 건 '타바타'라는 운동인데요. 강도 높은 운동 사이에 불완전한 휴식을 취해 운동 효과를 극대화하는 '인터벌 트레이닝'의 한 방식입니다. 타바타 운동의 한 세트는 20초간 최대한 고강도의 운동을 하고 10초간 쉬는 동작을 8번 반복해 총 4분간 진행됩니다. 이 운동법은 지난 1996년 일본의 이즈미 타바타 박사가 스피드 스케이팅 대표팀의 실력 향상을 위해 개발했는데요. 어떤 운동에든 적용할 수 있지만 생각보다 힘들기 때문에 단단히 각오를 하고 시작해야 합니다. 조니 라비(회계사) : “20초가 될 때까지 저를 압박합니다. 그러고 나면 쉴 수 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