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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formation/Impression/책/문학

아이작 아시모프 - 최후의 질문 최후의 질문 / 아이작 아시모프. 최후의 질문이 반 농담으로나마 처음 던져진 것은 인류가 광명을 향해 막 첫걸음을 내디딘 2061 년 5월 21일이었다. 질문은 칵테일 잔을 사이에 둔 5달러짜리 내기의 결과였고, 다음과 같은 과정을 거쳐 이루어졌다. 알렉산더 아델과 버트램 루포브는 멀티백의 성실한 조작원들이었다. 다른 모든이처럼 그들도 수마일에 걸친, 차갑게 불빛을 번쩍이며 딸깍거리는 소리를 내는 그 거대한 컴퓨터의 껍데기 속에 무엇이 있는지 잘 알지는 못했다. 그들은 한 인간이 이해할 수 있는 정도를 훨씬 넘어선 컴퓨터의 회로 구성을 대충 이해하고있을 뿐이었다. 멀티백은 스스로 수리하고 관리하는 컴퓨터였다. 멀티백은 인간이 직접 수리하고 관리하기에는 너무도 복잡하고 거대한 컴퓨터이기에 이는 당연한 일이.. 더보기
역대 노벨문학상 수상작품 ▲1901년 쉴리 프뤼돔(프랑스 시인) 구절과 시 ▲1902년 테오도어 몸젠(독일 역사가) 로마의 역사 ▲1903년 비에른 스티에르네 비외른손(노르웨이 소설가) 행운아 ▲1904년 프레데리크 미스트랄(프랑스 시인) 미레유 호세 에체가라이(스페인 극작가) 광인인가 성인인가 ▲1905년 헨리크 셍키에비치(폴란드 소설가) 쿠오바디스 ▲1906년 조수에 카르두치(이탈리아 시인) 레비아 그라비아 ▲1907년 러디어드 키플링(영국 소설가) 정글북 ▲1908년 루돌프 크리스토프 오이켄(독일 철학자) 대사상가의 인생관 ▲1909년 셀마 라게를뢰프(스웨덴 소설가) 닐스의 모험 ▲1910년 파울 요한 폰 하이제(독일 시인 소설가) 아라비아타 ▲1911년 모리스 마테를링크(벨기에 극작가) 파랑새 ▲1912년 게르하르트 하우.. 더보기
타임즈가 뽑은 20세기 최고의 책 100선 1. D.H.로렌스/ 아들과 연인/ 1913 2. 루쉰/ 아큐정전/ 1921 3. 엘리엇/ 황무지/ 1922 4. 제임스 조이스/ 율리시스/ 1922 5. 토마스 만/ 마의 산/ 1924 6. 카프카/ 심판/ 1925(?) 7. 프루스트/ 잃어버린 시간을 찾아서/ 1927 8. 버지니아 울프/ 등대로/ 1927 9. 헤밍웨이/ 무기여 잘있거라/ 1929 10. 레마르크/ 서부전선 이상없다/ 1929 11. 올더스 헉슬리/ 멋진 신세계/ 1932 12. 앙드레 말로/ 인간조건/ 1933 13. 존 스타인벡/ 분노의 포도/ 1939 14. 리처드 라이트/ 토박이/ 1940 15. 브레히트/ 억척어멈과 그 자식들/ 1941 16. 카뮈/ 이방인/ 1942 17. 조지 오웰/ 1984/ 1948 18. 사뮈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