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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Music/JPOP

20170925 WhiteFlame ft. 鏡音リン & 鏡音レン (화이트플레임 피처링 카가미네린 & 카가미네 렌) - カンタレラ


화이트플레임 피처링 Kagamine Rin & Kagamine Ren - Cantarella


보컬로이드 작곡가로 유명한 쿠로우사 피가 화이트플레임이란 명의로 2008년 2월에 니코동에 투고한 곡.. 


후에 카이토와 하츠네미쿠 버전으로도 나온다.. 칸타렐라라는 뜻은 이탈리아 보르지아 가문이 암살에 사용한 것으로 전해지는 비약이라고 하네..


노래가 중세스럽다 ~


見つめ合う その視線
미츠메아우 소노 시센
마주친 그 시선

閉じた世界の中
토지타 세카이노 나카
닫힌 세계 속에서

気づかない ふりをしても
키즈카 나이 후리오 시테모
모르는 척 해 보지만

酔いを悟られそう
요이오 사토라레소우
취해 있음을 들킬 것 같아

焼け付くこの心
야케츠쿠 코노 코코로
불타는 이 마음을

隠して近づいて
카쿠시테 치카즈이테
숨기고 다가가

吐息感じれば
토이키 칸지레바
한숨을 느끼면

痺れるほど
시비레루호도
도취될 정도로

ありふれた恋心に
아리후레타 코이코코로니
흔해빠진 연심에

今罠を仕掛けて
이마 와나오 시카케테
지금 함정을 걸어서

僅かな隙間にも
와즈카나 스키마니모
좁은 틈새에도

足跡残さないよ
아시아토 노코사나이요
발자국을 남기지 않아

見え透いた 言葉だと
미에스이타 코토바다토
빤히 보이는 말이라면서 

君は油断してる
키미와 유단시테루
너는 방심하고 있어

良く知った 劇薬なら
요쿠싯타 게키야쿠나라
잘 아는 극약이라면

飲み干せる気がした
노미 호세루 키가 시타
다 마실 수 있을 것 같았어

錆びつく鎖から
사비츠쿠 쿠사리카라
녹슨 쇠사슬로부터

逃れるあてもない
노가레루 아테모 나이
피할 길은 없어

響く秒針に
히비쿠 뵤-신니
울려퍼지는 초침 소리에

抗うほど
아라가우호도
저항하면 할수록

たとえば深い茂みの中
타토에바 후카이 시게미노 나카
설령 깊은 수풀 속에

滑り込ませて
스베리코마세테
들어가게 되어도

繋いだ汗の香りに
츠나이다 아세노 카오리니
이어진 땀의 향기에

ただ侵されそう
타다 오카사레소-
그저 침범될 것 같아

ありふれた恋心に
아리후레타 코이코코로니
흔해빠진 연심에

今罠を仕掛ける
이마 와나오 시카케루
지금 함정을 걸어

僅かな隙間覗けば
와즈카나 스키마 노조케바
좁은 틈새를 들여다보면

「捕まえて」
"츠카마에테"
“붙잡아줘”

たとえば深い茂みの中
타토에바 후카이 시게미노 나카
설령 깊은 수풀 속에

滑り込ませて
스베리코마세테
들어가게 되어도

繋いだ汗の香りに
츠나이다 아세노 카오리니
이어진 땀의 향기에

ただ侵されてる
타다 오카사레테루
그저 침범되어 갈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