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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여행후기 홍콩/시드니 '14년 7월

참좋은 여행사 중국 홍콩/호주 시드니 5박6일 여행 에피소드 7

크루즈 여행을 끝내고 간 곳은 시드니동부해안이었다~ 

 

 

 

시드니 동부해안 가는길~ 절경이로세

 

 

시드니 시내가 아주 한눈에 들어왔다..여기가 바로 더들리 페이지

 

 

오른쪽에는 성당이 자리잡고 있었다..

 

 

성당 끝에 첨탑과 시드니 시내가 어우러져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하고 있었다.

 

 

이 절경을 언제 다시 볼려나 ㅠㅠ멍2

 

 

여기는 남태평양 절경을 감상할수 있는 갭팍! GAP PARK 정도 되곘네 ㅋㅋ 아주 괴팍한이름

 

 

시드니 동부해안이 쫙 펼쳐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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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가 남태평양 바다다.. 섬하나없이 망망대해가 아주 가슴까지 시원하게 해주는구낭

 

 

시원한 망망대해~ 여기가 빠삐용 촬영지라는 말이 있던데 진짤려낭..

 

 

수평선을 오랜만에 보니 감회가 새롭다..

 

 

갭팍의 절경 잊지 못할꺼야슬퍼3

 


그렇게 갭팍 구경을 마치고 온곳은 본다이 비치..아니 저기 저거는 무지개가 아닌가..한국에서도 보기 힘든 무지개를 호주에서 보다니..그것도 바닷가에 솟은 무지개! 정말 신기했따..

 

 

확대해서 찍으니 색깔이 아주 선명했다..근데 저런 바다무지개는 뭐라고 따로 명칭이 있던데 뭐였더라..하여튼 신기한 바다무지개였다

 

 

멀리서 보니 더 장관이다..오묘하고도 무서운 구름이 바다위에 서려져있다..

 

 

노을색으로 물든 구름이 너무 아름답다..

 

 

하늘이 천지개벽하듯 색깔이 다채롭다

 

 

 

저런 해안가 집들은 다 비싸다고 함..설레발 가이드의 말씀으로는 천억이라고..

 

 

주황빛 하늘이 아름답게 저물어 가고..

 

 

본다이비치 근처 건물~ 클래식한 멋이있네..이렇게 본다이비치까지 끝마치고 2일째 관광일정이 끝났다.. 이제는 저녁 먹으러 기대되는 일정상의 Rose Hill 클럽 뷔페식으로 ㄱㄱ

 

그러나..예정되었던 이렇게 생긴 사진속 뷔페와는 달리...

 

 

요상한 볼링클럽으로 안내하는 가이드..

 

 

이 볼링장안에서 먹는다고 했다..왠 볼링장에서 밥을..이상타..

 

 

볼링장을 지나서 쭉 가니

 

 

이런 대형 식당이 있다..여기가 과연 로즈힐?

 

 

로즈힐 치고는 내부인테리어가 구리죽죽..알고 봤더니..그냥 볼링클럽 회원들이 많이 오는 뷔페였다..

 

여기도 과대광고가 판을 치는구나..

 

 

다행히 음식은 다양하게 비치되어 있었다.. 아시안+서양 까지 골고루 있음~

 

내가 먹은 첫번째 밥그릇~ 고구마 팟타이, 고로케 샐러드까지 이것저것 다 들고옴~

 

 

가이드가 여기 단호박스프 맛있다고 해서 먹었는데..단호박은 무신..그냥 늙은호박스프임..맛도 디립다 없었다..

 

 

2번째 접시~..마늘브레드와 오징어링, 햄, 감자 등 먹을만하게 많네;

 

 

각각 다 맛있게 생겼음~

 

 

초콬림, 아이스크림, 쿠키, 과일 등등 맛있는게 천지빼까리~

 

느긋하게 먹어보려했으나..미친 가이드의 성화에 못이겨..대충 먹고 숙소로 돌아갔다..

 

아까운 내 뷔페음식들 ㅠㅠ

 

숙소로 가는길..그러나 숙소는 시드니시내에서 차로 1시간 반걸려 떨어진 파라마타란 곳이었다.

 

나중에 알고 봤더니 가이드가 자기집 가까운데 호텔잡은거라고..사스가..미친 가이드..

 그 시내많은 저렴한 호텔 놔두고 이 시골 구석탱이까지오다니...서울로따지면 평택에 호텔 잡은정도..

 

 

여기가 우리 숙소 내부 모습..홀리데이 인 이라는 체인호텔이었다..

 

 

중국인들로 바글바글..중국인들도 스마트폰열풍인갑넹..

 

 

씻고 나와서 친구랑 로비에서 먹은 화이트와인~

 

할인을 하길래 싸게 샀다..이게 4만원짜리였었나..

 

하여튼 엄청 맛있었다.. 내가 먹은 와인중에서 손꼽힐정도!

 

 

와인잔 기품있게 먹어볼까나~

 

 

이렇게 아이스버킷에 넣어서 준다..시원시원 ㅋㅋ

 

 

잠이와서 이만 줄임..에피소드 8로이어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