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충류 동물원을 구경후 간곳은 세계 3대 와인 산지로 유명한 호주의 와이너리~
머레이즈? 어쩌구라 써있네
내부 모습~ 심플~
다양한 종류의 와인들~ 오른쪽에서 두번쨰 얇고 긴 와인이 맛있더라 약간 톡쏘는 맛이..하나씩 다 시음하게 해준다~ 여기 와인은 좀 쎈듯한 느낌
화이트 와인 시음전~
레드 와인 시음전~ 3대 와인산지로 그런지 맛있네 살까말까 고민하다 안삼 ㅋ
와인옆에는 젤라또도 팔더라.. 와인만으로는 장사가 안될려나..
저 시퍼런색 아이스크림 먹고 싶었는데 스테이크를 먹어야되기 떄문에 참음..
메뉴판 모습~ 맥주밖에 안보이넹~
우리가 스테이크를 먹을 공간~
잔받침대에도 캥거루가 그려져이쎄 권투하는 캥거루 ㅋㅋ
소금과 후추랑 잔 받침대
드디어 나온 스테이크~ 와이너리 스테이크네..스테이크와 감자튀김 샐러드를 한접시에 준다..심플~
호주산 청정육 등심~ 방목고기라 근육이 많아서 질기긴했지만 맛있었다~ 고기 제대로 씹은 느낌 ㅋ
접시 한켠에 조금 나온 샐러드~ 싱싱
스테이크를 찍어먹을 겨자소스, 그레이비소스 그리고 케찹
단면을 썰어보니 아주 살이 꽉찼다..저 결봐라
확대샷~ 좀 질기긴 함..
감자튀김 큼지막해서 맘에 듬
배부르게 먹고 와인농장 뒤에 들판 산책~ 아주 울창하다
나무가 빼곡하네 화창화창
와인농장 정경~ 우리나라에 이런집 짓고 살면 엄청 부잘텐데
와인농장을 마치고 간 곳은 포트스테판 사막 체험!!
호주는 땅덩이가 넓어서 그런지 바다/사막/숲 모든 자연들을 한큐에 볼수 있다는 이점이 ^0^
포트스테판 사막의 전경~ 버스타고 이동해야됐다
내리자마자 광활한 사막이..고요해보이긴하지만..지금 바람엄청불어서 입이랑 귀에 모래다 들어감;; 아주 식검..같이간 여자분들 난리난리났다..무슨 바람이 이리 부는지
땡볕과 바람때문에 고개를 들지못하는 우리 관광객 동지분들 ㅠㅠ 누나 형님 우쨰
그러나 일단 왔으니 썰매를 타야된다..모래썰매..판때기 하나 주고 저 위를 올라가란다..
여기를 판떄기 하나에 의지해 슈웅~ 처음에 무서웠는데 생각보다는 안무섭고 재밌다 ㅋㅋㅋㅋㅋ
아주 슝 날라감 ㅋㅋ 모래썰매 판때기 잘잡아야지 아니면 구름
내 친구 잘타더라~ 내 사진은 왜 안주지..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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