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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Life/여행후기 홍콩/시드니 '14년 7월

참좋은 여행사 중국 홍콩/호주 시드니 5박6일 여행 에피소드 11

 

8월 1일 (금) 오늘은 그 유명한 블루마운틴 국립공원으로 ㄱㄱ

 

 

 

 

 

파라마타 숙소에서 먹은 조식..여기 조식은 참 잘 나온다~ 호밀빵에 치즈에 과일에 베이컨에 소시지에 계란에

 

 

확대샷 개인적으로 베이컨 저렇게 바싹구은건 싫어 ㅠㅠ

 

 

블루마운틴 들리기전에 영업소 하나 뛰었음..바로 양털 파는곳~..사장님이 양털카페트에 콜라를 일부러 쏟았다..과연 꺠끗하게 지워질것인가.. 두구두구

 

 

오 생각보다 깨끗하게 잘 지워지네..

 

 

여러가지 양모 제품들~ 알파카도 있다

 

 

저렇게 걸려있는것들은 비싸더라..1000달러 정도 했었나;

 

 

 

깔끔한 양모 이불..지름신이 올뻔했으나 참았심..

 

 

깔고 자는 양털 모포..털안빠진다고 해서 진짜 사기 직전까지 왔으나..

 

.이거 산 누님에 의하면 털이 그렇게 빠진다고 ㅋㅋ 안사길 잘함..

 

 

양모제품 영업소를 뛰고 간 블루마운틴~ 첫 등장부터 웅장하도다

 

 

저 바위하며 풀숲하며

 

 

완전 장관임 끝이 안보임

 

 

나무들에 가려서 잘 찍진 못했네 ㅠㅠ

 

 

저 언덕으로 날라가고 싶어라.

 

 

 

 

톽트인게 진짜 좋았다..근데 진짜 추움..7월에 가시는분들 블루마운틴가실려면 꼭 따뜻한 옷 입고 가세요..

 

 

탁 트인 전망~ 날씨가 좋아보이나 찬바람 썡썡불었음..

 

 

여기가 바로 무릉도원이구나~

 

 

친구와 에코포인트 앞에서 찰칵..못나온관계로 자체 필터링 필수!

 

 

점심을 먹으러 들어온 블루마운틴 몰

 

 

이것저것 기념품들을 많이 팔았다~

 

 

식당 내부 모습

 

 

천정이 유리라 차광이 좋았다~

 

 

두구두구 여기서 바로 티본스테이크를 먹는단 말씀이지 기대기대

 

 

드디어 나온 티본스테이크 앤 감자튀김..오우 진짜 T-Bone이네 티자모양 벼라고 해서 티본 스테이크인듯

 

 

확대샷 뼈가 선명하다~

 

 

감자튀김과 샐러드도 맛있어 보인다..

 

 

고기가 좀 질겨보이긴함

 

 

고기를 썰어서 바베큐 소스에 듬뿍

 

 

 

 

살코기가 잘 익혀졌다..맛있긴 진짜 맛있다 일전에 와이너리에서 먹은 스테이크와는 비교도 안됨!..부드럽고 쫄깃^^

 

 

싹 비운 모습~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다 먹고 우리가 향한 곳은 블루마운틴을 제대로 느낄수 있는 씨닉월드(SCENIC WORLD)

 

 

여기가 입구로구나~

 

 

매표소앞..얼마더라 까묵..

 

 

씨닉 월드..다른 세계를 발견해보란다~

 

 

씨닉월드에 있는 내려가는 철도~

 

 

이걸타고 비탈길을 내려갈수 있다..신기방기..

 

 

운좋게 맨앞자리에 앉은 나 ㅋㅋ

 

 

앉아서 45도 경사로 내려가는 장면 촬영중..그러나 방충망때문에 잘 보이진 않네..

 

 

내려가면서 찍은 옆풍경들..예술이다..대자연의 신비랄까

 

 

 

다 내려온 모습..여기서 올라가는 사람들도 많았다..

 

 

대자연의 장엄한 모습

 

 

 

내려온 곳은 석탄캐는 곳..여기서 옛날에 광부들이 석탄을 캤다고 하네..지금은 안캐지만..예전에 캐논 석탄들..

 

 

아주 많기도 하여라

 

 

여기가 옛날 탄광입구

 

 

탄광입구 앞에는 기념동상도 서있었다..마부아저씨

 

 

또다른 탄광입구~

 

같이간 어머니 동상옆에서 찰칵

 

 

좀 가다보니 울창한 수풀이 나온다..여긴 마치 열대우림같네..

 

 

그러나 날씨는 차가웠다..

 

 

울창한 햇빛이 안들어와서 기온이 뚝떨어진듯..

 

 

따뜻한 햇빛이 내리쬐는 삼림~

 

 

케이블카를 타고 다시 올라가는길..케이블가이드가 계쏙 설명해주었다..그러나 무슨소린지는 잘..

 

 

 

케이블카 창문 너머로 보이는 대자연

 

 

오우 신기한 바ㅟ가 서있네..푸들모양같음..

 

 

삐죽빼죽 요상한 단츠의 바위들 신기방기

 

 

창문에 비쳐보인다..

 

 

나무들이 날카로워보였다..

 

 

최정상의 모습..웅장하다..

 

 

호주의 자연은 참 아름답다..

 

 

맨위에서 본 모습!

 

 

케이블카를 내리며..

 

 

씨닉월드를 다 보고 나왔다...아쉽다 ㅠㅠ 좀더 보고싶은데..

 

 

 

아쉬움을 뒤로 한채  디스커버리 가이드를 들고나왔다~

 

에피소드 12로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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