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5월 8일 오늘의 곡은 Mono의 Life In Mono입니다. 모노는 영국의 일렉트로닉 팝 듀오로서 보컬의 시오반 드 마레와 키보드와 신시사이저의 마틴 비고로 이루어져있습니다. Life In Mono는 1997년에 발표된 이들의 데뷔앨범 Formica Blues의 타이틀곡으로 이미 1996년에 EP로 발매되어 유명해진 곡이었습니다. 특히 1998년에단호크와 기네스팰트로가 주연으로 나왔던 영화 위대한 유산에 OST에 삽입되어 더 크게 히트를 쳤지요. 신비스러운 시오반의 음색과 뭔가 고딕스러우면서도 클래식한 멜로디가 묘한 분위기를 풍기는 곡입니다. 이 곡 이후에는 발매한 앨범이 없이 흐지부지 끝이 나서 아쉽긴 하지만 원히트원더였기에 더욱 좋은 게 아닌가 싶네요. 즐감하세요!
The stranger sang a theme,
From someone else's dream
The leaves began to fall
And no one spoke at all
But I can't seem to recall
When you came along
Ingenieux,
Ingenieux,
I just don't know what to do
The tree-lined avenue
Begins to fade from view
Drowning past regrets
In tea and cigarettes
But I can't seem to forget
When you came along
Ingenieux,
Ingenieux,
I just don't know what to do
Ingenieux, I just don't know what to do X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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