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운 - 홀로된 사랑
87년 제8회 MBC 강변가요제 동상 수상곡 여운의 홀로된 사랑..
당시 대상은 문희경의 그리움은 빗물처럼이었으나 여운의 홀로된 사랑이 대중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았었다
지금도 후렴구가 기억에 남네 ㅎ
1.홀로 인듯한 외로움 달랠길 없어 달랠길 없어
눈물에 젖은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나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 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질 넌
그 빗 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은 던졌어도 그대 그 빗속으로
그대 그 빗속으로
2. 잊혀진 듯한 서글픔 지울길 없어 지울길 없어
눈물에 고인 하늘을 보니
어차피 떠나 홀로된 사랑이기에 사랑이기에
빗줄기처럼 미련도 그 빗속으로
난 믿었어 우리사랑이 영원하길
그 많았던 아름다웠던 날 영원히 잊지못해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잊혀진 넌
그 빗속으로 빙빙빙 맴돌다 떠난 님
미련만을 던졌어도 모래성을 만들자
모래성을 만들자 모래성을 만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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