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순실 - 잃어버린 우산
82년도 MBC 대학가요제 동상공 우순실의 잃어버린 우산
노래 정말 좋다~.. 지금들어도 멜로디가 전혀 촌스럽지 않은..
콘서트 7080에도 나오셨는데 요즘에도 활발히 음악활동하시는듯하다
안개비가 하얗게 내리던 밤
그대 사는 작은 섬으로 나를 이끌던 날부터
그대 내겐 단하나 우산이 되었지만
지금 빗속으로 걸어 가는 나는 우산이 없어요
이젠 지나버린 이야기들이 내겐 꿈결같지만
하얀 종이위에 그릴 수 있는 작은 사랑이여라
잊혀져간 그날에 기억들은 지금 빗속으로 걸어가는 내겐우산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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